2022년 상위 7개 수직 농업 회사
수직 농업은 실내 농업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제어되는 농업 기술 을 사용하는 현대적인 농업 기술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미래 농업"으로 설명합니다.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로 이동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특히 그렇습니다. 이러한 환경과 계속해서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유기농과 자연을 모두 갖춘 현지 음식에 대한 욕구도 커질 것입니다. 농업혁명의 발판을 마련한 수직농업 7개사를 소개합니다.
수직 농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수직 농업 은 임박한 식량 위기를 해결할 잠재력이 있는 혁신적인 농업 관행입니다. 작물을 수평으로 재배하는 대신, 농산물을 수직으로 쌓아서 재배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작물은 토양을 덜 필요로 하거나 전혀 필요로 하지 않으며 동시에 물 효율성도 증가합니다. 수직 농업은 온도, 빛, 습도 및 인공 지능을 포함한 제어된 환경을 기반으로 농산물의 정기적인 생산량을 보장하고 작물 수확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친환경 기술은 건물, 도시 및 선적 컨테이너에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식품을 생산할 수 있어 운송 비용과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구의 행성의 번영을 믿습니다
건강하게 번성하는 지구를 위한 투쟁에 함께 하세요그러나 수직 농업은 여전히 비교적 새로운 기술입니다. 자동화 및 관수 프로세스의 유지 관리 비용은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으며, 대부분의 농장은 이러한 비용을 기준으로 잎이 많은 채소, 샐러드 잎 및 허브로 제한됩니다. 다음은 업계를 선도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직 농업 회사입니다.
상위 7 수직 농업 회사
1. Futurae Farms(미국)
2021년에 설립되고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수직 농업 회사인 Futurae Farms의 공동 설립자 인 Yaheya Heikal과 Erin James는 도시 수직 농장의 사용을 통해 세계의 가장 큰 문제 중 일부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은 전 세계 사람들(주로 도심 지역)에게 더 영양가 있고 지속 가능하게 만든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 여행을 다니며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재배한 채소의 품질 차이를 직접 경험한 야헤야와 에린은 시간이 덜 걸리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음식의 차이를 직접 보고 맛보았다. 차세대 농업기술기업은 이제 환경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더 접근하기 쉽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직 농장을 사용하여 공급망 문제를 줄이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면서 미래 세대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설립자는 말했다. “기후 변화는 홍수, 온난화 기후, 산불, 토양 황폐화 및 사막화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전통적인 농업 방법을 사용하여 식량을 생산하는 우리의 능력에 점점 더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식량 공급을 보충할 수 있는 대규모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2. CubicFarms(캐나다)
이 회사의 기원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Jack Benne과 그의 아들 Leo Benne은 두 농부 모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내 재배 기술 개발에 전념했습니다. 그러한 기술 중 하나가 HydroGreen Grow System 으로, 관개 밭에서 자란 전통적인 가축 사료에 필요한 물의 10분의 1만 사용하여 매년 최대 2,500만 파운드(1,130만 킬로그램)의 신선한 가축 사료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들은 연간 5억 갤런(18억 리터) 이상의 담수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한 잔의 물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캐나다 회사는 또한 각 식물에 전용 조명을 두는 것보다 빛에 따라 식물을 움직여 일반적인 수직 농장보다 54%에서 62% 적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3. AeroFarms(아랍에미리트)
AeroFarms는 2004년부터 실내 수직 농업 , 인공 지능 및 식물 생물학의 최신 혁신을 구현하여 고장난 식품 시스템을 수정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유통되는 방식을 개선합니다. 아부다비에 위치하고 2022년 1분기에 완공된 세계 최대의 연구 개발용 수직 농장 의 부문 리더이자 소유주인 AeroFarms는 미국의 발전에 있어 민간 부문 리더십을 기념하는 제1회 Global SDG Awards 를 수상했습니다. 국가 2030 의제. 이 회사는 특히 미국 소매 대기업 Whole Foods 및 Walmart와 제휴하여 어린 청경채와 아루굴라에서 시금치 및 마이크로 브로콜리에 이르기까지 잎이 많은 채소를 판매했습니다.

4. 인팜(독일)
Osnat Michaeli와 형제 Erez 및 Guy Galonska가 2013년 베를린에서 설립한 InFarm은 유럽에서 가장 큰 수직 농업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 회사는 식물 수확량, 맛 및 영양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천연 자원의 사용을 더욱 줄이는 고용량의 자가 학습 성장 센터 네트워크인 클라우드 농업으로 알려진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상점과 유통 센터에 1,200개 이상의 농장이 있는 InFarm 은 독일 Aldi Süd, Kaufland 및 Edeka는 물론 Amazon Fresh, Marks & Spencer 및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의 Whole Foods Market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주요 식품 소매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독일,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영국, 미국 및 스위스.
5. 확산(일본)
아시아를 대표하는 수직 농업 회사 중 하나는 Spread입니다. 2006년 "미래 세대가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Spread는 기존 농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 공존을 도모하는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양상추와 달콤한 딸기로 유명하며 둘 다 일본 전역의 4,500개 이상의 식료품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회사가 구현하는 혁신적인 수직 농업 기술은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일년 내내 고품질 및 수확량을 보장합니다. 또한 이 방법 은 필요한 물의 1%만 필요 합니다. 전통적인 농업 기술로 식품을 재배하고 생산 중 손실되는 식품을 30% 줄입니다.
6. Farm66(홍콩)
수직 농업 회사 목록의 6번째는 홍콩 최대의 최첨단 실내 아쿠아포닉스 농장 중 하나인 Farm66으로 2016년에는 HKAI(Technological Achievement Certificate of Merit)를 수상했습니다. 2013년 창업이래 도시농업의 개념을 발전시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실내 아쿠아포닉스 농업 생태계 내에서 날씨 영향, 조류 문제, 해충 및 박테리아 및 막대한 공간 요구 사항이 없는 Farm66은 잎이 많은 채소, 허브(바질, 딜) 및 과일과 같은 제품을 재배합니다. 그런 다음 CitySuper Hong Kong, SOGO 및 Pacific Coffee를 포함한 많은 현지 소매업체에서 판매합니다. 제한된 공간과 극도로 밀집된 인구를 감안할 때 홍콩은 식량 공급을 거의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Gordon Tam 은 Forbes와의 인터뷰 에서 "수직 농업은 도시에서 채소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솔루션 입니다.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어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7. 아이팜(핀란드)
수직 농업 회사 목록의 마지막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2017년에 설립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iFarm입니다. iFarm 기술 로 지어진 수직 농장은 물을 90%, 비료를 75%,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또한 기술을 최적화하고 '인적 요소'와 인건비를 줄여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일년 내내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잎이 많은 채소와 다양한 유형의 야채와 같은 iFarm 제품은 물론 딸기와 같은 과일도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됩니다. 2019년에는 Nordic Startup Awards에서 "Best Social Impact Startup" 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The Europas 에서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AgFood Tech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수직농업 현황
저자: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
입력 2022.08.04.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수직농장의 미래를 밝게 보지는 않았다. 초기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어 농산물 생산비 역시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샐러드박스처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구성하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 것이라 예상했다. 실제도 그랬다. 해외 여러 스타트업들이 의욕적으로 뛰어들었지만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두드러졌다. 여전히 예측한 범위 내에 있는 듯했다.
영국 글로스터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농장이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 존스푸드컴퍼니(JFC)에서 두 번째로 신축한 4500평 규모의 수직농장에서는 연간 1000t 규모의 엽채류를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상추와 비교하면 단위 면적당 22배나 더 높은 생산성이다. 팜에이트의 평택 수직농장은 600평 규모에서 하루 6000포기의 엽채류를 생산한다. 일반 시설하우스 대비 40배나 높은 생산성이다. 한 시장분석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약 6조원이던 수직농장의 시장규모는 2030년에는 3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직농장은 미래 농업의 주연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남아있었다. 농학을 전공한 나에게 농업이란 태양에너지를 먹을 수 있는 유기물로 전환하는 산업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수직농장을 과연 농업의 한 범주에 넣을 수 있을지부터가 헷갈렸다. 또 하나는 에너지 효율성의 문제였다.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태양을 대신하는 게 불편했다. 만약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다면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려면 가장 큰 난제인 LED 전구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만 했다. 그렇지만 태양광을 흉내 낼 수는 있어도 빛의 세기까지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이런 기술적 한계는 굴지의 전자기업들이 식물공장용 LED 생산에 뛰어들면서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제는 빛의 파장을 조절하여 농산물의 맛과 영양 성분까지 조절 가능하게 만들었다.
농업분야 1세대 스타트업인 ‘록야’는 강원 춘천에서 새싹인삼 재배용 수직농장을 시작했다. 빛의 파장을 조절해서 사포닌 성분의 함량을 강화시킨다. ‘엔씽’은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 바로 옆에 컨테이너형 식물공장을 열면서 푸드마일 ‘제로(0)’에 근접했다. JFC에서는 협력업체와 함께 수직농장에서 딸기재배 실증을 시작했다. 3~11월이던 영국 딸기 시즌이 연중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딸기가 겨울작물이 되었듯이 영국도 곧 그렇게 될 전망이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토마토와 화훼류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영국에 공급되는 채소의 70%를 수직농장에서 공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만약 이들의 도전이 성공한다면 절반 정도 수입에 의존하는 영국의 신선 식품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최근 미국 뉴욕의 식물공장을 다녀온 한 전문가는 이렇게 전한다. “요즘 생산되는 식물공장의 채소는 제철농산물만큼 맛이 있다.” 식물공장에 맞는 품종 개발과 함께 환경조절 기술이 향상되면서 바야흐로 기술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그해 기상과 관계없이 식감, 향, 맛을 최적화한 맞춤형 채소에 익숙해질 것이다. 한번 길든 입맛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더 큰 변화는 농업이 도시로 들어오는 추세다. 도시의 유휴건물과 지하공간에 농장이 만들어지고 하얀 가운을 입은 직원들이 자동화 로봇을 관리하는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그런데 더 환경친화적이기까지 하다. 세계는 푸드테크의 시대를 지나 팜테크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우리 농업은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