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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미국 증시

미국 증시 추천주; 아마존

by 미셜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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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미국의 워싱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 전자 상거래, 데이터 센터를 통한 클라우드 컴퓨터 세팅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등 미디어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주문하고 배송하는 최초의 주요 회사들 가운데 하나였으면 1994년 시작 이후 2003년 처음으로 연간 이익을 냈습니다. 

1994년 7월 제프 베조스가 온라인 서점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책들을 배송할 목적으로 설립하였고, 1997년 부터 VHS, DVD, 음악 CD, MP3, windows 등의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전자 제품, 옷, 가구, 음식, 장남감 등으로 제품 라인을 다양화하였고, 2021년 현재 다른 사업들이 아마존에서 온라인 상거래를 하는 오픈 마켓 플레이스를 포함하여, 상상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 단말기 킨들과 킨들 파이어 태블릿 PC를 제작하여 킨들 제품군은 아마존의 자회사 랩 126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아마존은 나라별 웹사이트를 서비스를 제공하여 로컬화여 성공적으로 안착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글로벌 셀링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N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매년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해 온 NS홈쇼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이에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협의 과정을 거쳐 'NS홈쇼핑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NS홈쇼핑 아마존 입점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2개사를 선정해 아마존 입점 및 판매를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일단 사고 결제는 나중에···'BNPL'에 아마존도 뛰어들 만큼 공격적인 사업을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내에서 1일 내 배송완료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 에어 숫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적인 경영에도 불구, 세계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높은 기저 효과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정상화로 성장 둔화가 시작됐다는 우려가 나왔고, 아마존은 지난해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등 이커머스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아마존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꼽는 탑픽 중 하나입니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테슬라로, 그 규모는 93억달러이고, 애플(약 40억달러)과 아마존(약 19억달러)이 2, 3위로 뒤따랐습니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시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7월 3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아마존은 7.6% 하락하며,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대장주인 아마존의 급락은 뉴욕증시 주요 지수 약세로 이어졌다. 같은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지수는 각각 0.5%, 0.7% 밀렸습니다.

 

올해 2분기 아마존 매출액은 1131억달러로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을 2.0% 하회했다. 미국회계기준(GAAP) 주당순이익(EPS)은 15.12달러로 컨센서스를 23.5% 웃돈 가운데, 아마존 매출성장률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10% 중반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가이던스 역시 보수적으로 제시됐으며, 아마존은 3분기 매출액 1060~1120억달러(10~16%), 영업이익 25~60억달러(전년동기 62억)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매출 변화를 반영하고, 하반기 외부활동 본격화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 가이던스를 낮춘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한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광고, 아마존 웹서비스(AWS) 등 실적은 견고했지만,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이커머스 부문의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겠다”며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2~3개 분기는 높은 기저효과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연말 이후 아마존 성장성을 고려하면, 주가 조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오히려 벨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의 12개월 예상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은 22.2배로 5년 평균(23.4배)의 -0.4 표준편차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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