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예쁜 카페에서 자몽 에이드와 소설 Attractive Cafe next to small park

아름다운 공간
아름다운 뷰
솔솔 들어오는 바람
차
그리고

책들~~


그 만족스러운 곳에서 우연히 마주한
책 한 페이지가 울컥하게 했다~
어쩌란 말인가?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이곳에서 쉼에 집중 ~
나 안에서 답을 찾아라 ~
정답은 없다 ^^

여기 주말 저녁 늦게 가줘야 함~~
도심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건
축복 ~~


걸어서
캠핑 다녀온 기분

책이 많진 않은데

볼만한 책이 많고~

아주머니들 놀기 최고의 카페 ~
한쪽 코너에 좌식 공간에 아기들 놀이방도 별도로 있는 데다 베이커리도 메뉴에 있고
바로 아래가 식당이라
먹고 수다 떨고 산책하고~


그 틈에 끼어서
집어 든 프랑스 작가 기뇸의
구해줘 다음 차기 소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한 번쯤 볼만한 소설
흡입력이 좋은 데다 전개가 빠르다~

북한 유명 화가 작품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

여기 2층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