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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글로벌 증시

베트남 디지털 소비자의 60%가 핀테크 솔루션을 사용

by 미셜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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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Covid 19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들 중의 하나입니다.
베트남의 성장은 70년 대한민국의 빠른 성장을 보는 것 같은데요. 중국과 미국의 장기간 걸친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세계 공장이었던 중국의 자리 그리고 태국에 못지않은 관광 산업 대국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요. 3~4년 전쯤 베트남 현지 사업자들, 현지 대기업 실무자들과 매일 소통할 일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견해는 살 곳이 못된다는 결론을 냈었는데 기회는 큰 성장은 역시 혼돈과 큰 불편함 속에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다시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회복세가 빠르고 해외자금도 베트남으로 대거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꿀 정보 하나 남기겠습니다. 당시 자주 업무차 소통했던 베트남 업체는 Watsons와 베트남 롯데는데, 당시 18년도 왓슨 오픈 소싱 때문에 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가격 리스트를 요청받아서 함께 코워크를 했었는데 당시 소싱 담당자에 의하면 5녀 안에 20~30개 매장 확장을 계획 중에 있었습니다. 오픈 시엔 베트남 시장 진입이 수월합니다. 많은 브랜드를 다량으로 소싱해야 하는 입장이라 제품을 일단 매장에 전시하고 마케팅까지 왓슨에서 진행을 해줄 터이니까요. Covid로 매장 확장에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향 후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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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에서 회사명 검색 후 친구 추가하시면 담당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 수출에 많은 관심 있는 사업자들이 있었을 텐데요. 젊은 인구가 60% 이상이고 1억 가까이 되는 인구수 그리고 지리적 장점에도 불고, 절대적인 낮은 임금 때문에 가격을 맞출 수 없는 어려움으로 수출 불가의 나라로 결론 낼 수밖에 없었지만 향 후 10년은 베트남과 인근 동남아시아 연합국들이 세계 4위의 부유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화되고 이미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고, 요즘 다시 열심히 베트남 시장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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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동남아시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구의 거의 80%가 디지털 소비자라고 합니다. 대략 한국 전체 인구의 1.5배 정도 되겠네요. 또한, 전체 소매에 대한 전자 상거래의 평균 기여도는 지난 1년 동안 15% 로 계속 증가하여 인도의 10% 및 중국의 4% 성장보다 높으며 온라인에서 총 소매 점유율은 6%라고 하네요.

팬데믹 이후, 설문에 응한 베트남인의 10%는 직접 판매 채널이 가져오는 "인터페이스"요소 때문에 적어도 하나의 쇼핑 카테고리를 온라인에서 종료를 선택하는 것을 선호하는 특정 쇼핑 카테고리가 있으며, 이는 온라인 쇼핑이 계속해서 국가의 디지털 쇼핑객에게 중요한 채널 역할을 하고 있음 나타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84%가 온라인을 검색하여 상품을 찾는 이동 채널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전자 상거래는 온라인 지출의 51% 차지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베트남 디지털 소비자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시기이며 전자 상거래 시장이 온라인 지출의 5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동시에 소셜 네트워크는 이미지 16%, 소셜 미디어 비디오 22%, 메시징과 같은 관련 도구 9%를 포함하여 온라인 검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네요.

소셜 미디어 및 메시징과 같은 관련 도구는 조사 응답자의 44%를 차지하는 고려 기간 동안 베트남 디지털 쇼핑객에게 가장 중요한 채널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베트남 경우 페이스북에 많은 의존도를 보이는 것 같았어요. 카톡도 한국과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커리어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링크드인을 활용한다는 점 염두하셔서 링크드인 아이디 꼭 만들어 두시면 좋을듯합니다.

해당 연구 기관 조사 결과 메타의 베트남 시장 지사장인 레 코이는 베트남에서 우리가 조사하기 전 3개월 동안 콘텐츠 제작자에 대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및 관련 제품과 관련된 평균 판매량이 12배 증가했다고 하네요. 디지털 소비의 맥락에서 베트남 사용자는 브랜드를 더 자주 바꾸고 더 나은 가치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플랫폼의 수를 늘립니다. 온라인 주문의 22%가 다양한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구매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제품의 질""배송시간"으로 베트남 현지 물류창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MoMo Ewallet의 공동 설립자는 조직 및 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 촉진 세미나에서 소매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은 피할 수 없는 추세라고 강조하였고 제조업에서 디지털 사업으로 점프하는 산업 구조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듯합니다.

 

 

MoMo에 3,1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특히 중소기업, 은행, 신용기관 및 투자펀드가 더 많은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소매 솔루션을 위한 이 서비스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수만 개의 다른 파트너와 계속 협력할 계획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소비자 신용, 누적 투자 및 보험을 포함하여 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함께 MoMo에서 금융 보험 서비스를 개발을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디지털 소비자의 58%가 온라인 뱅킹, 전자 지갑, 송금 애플리케이션, 만능 디지털 뱅킹과 같은 핀테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됬습니다. 베트남 카카오갔네요.

베트남에서 이미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무르익고 주로 기능과 편의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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